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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탄핵안 가결에 한숨 돌려 “일상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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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탄핵안 가결 이후 안심한 심경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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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15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일상복귀”라고 적으며 아이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 ‘나영이네 겨울 일상 오랜만에 찾아온 집밥 모음집’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아이들과 맛있게 만두를 해먹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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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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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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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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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약 6시간의 비상 계엄 사태 직후인 4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풍경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아이에게 할 말이 없다.”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놀란 심경을 공유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후 탄핵 정국이 이어진 가운데 10일 김나영은 “소중한 일상을 잘 지켜내는 하루하루”라고 적으며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기도 했다.

지난 14일 오후 4시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이 가결됐다. 재적 의원의 3분의 2이상인 204명의 찬성이 나왔다. 탄핵안이 통과되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민의 연말이 조금 더 행복하기를 바란다. 취소했던 송년회를 재개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거리에서는 물론 SNS 곳곳에서도 기뻐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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