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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일)

[종합] 랄랄, 1800만원 소파에 휘황찬란 건물…"재미로 했는데" 수익 이 정도라니('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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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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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랄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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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이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꾸민 사무실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167만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연했다.

랄랄은 지난 7월 출산 후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67세 부녀회장 이명화 부캐로 인기를 끌고 있는 랄랄은 "모티브는 없다. 어느 날 분장을 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아줌마가 서 있더라. 건물주와 할머니 느낌을 합쳐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홍현희가 "이명화 인기 때문에 출산 후 보톡스, 리프팅를 하나도 못 하고 있다더라"고 하자 랄랄은 "보톡스로 쫙 당기고 싶은데 그러면 이명화 얼굴이 안 나온다"고 토로했다. 성형 여부 질문에는 "성형은 했다. 옛날에 코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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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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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휘황찬란한 외관의 '랄랄랜드' 사무실을 공개했다. 랄랄랜드 1층은 촬영 스튜디오와 분장실, 2층은 미팅룸과 매니저 사무실 등으로,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있었다. 1800만원 고가의 소파도 있었다. 랄랄은 사무실에 대해 그는 "월세다. 인테리어만 했다"고 말했다.

내년 2월까지 스케줄이 다 잡혀있다는 랄랄. 최근 한가인과의 컬래버에 대해 "먼저 합방 제안이 왔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한가인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우린 뭐 하는 거냐는 댓글이 많더라"며 웃었다.

랄랄은 회의를 마치고 분장을 통해 부캐 이명화로 변신했다. 랄랄은 최근 이명화로 트로트 '진짜배기'를 발매했다고. 그동안 많은 부캐로 음원을 발표했던 랄랄은 저작권료에 대해 "재미로 냈는데 저작권료 들어오고 놀랐다. 중고차 아니고 신차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랄랄은 이명화 팝업스토어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부산으로 향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채 현장에 도착한 랄랄은 이명화와 똑같은 분장을 한 팬에게 선물을 주기도 하고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팬서비스를 펼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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