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위원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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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긴급 사회부처 장관 간담회를 소집했다.
교육부는 14일 기자단에 “이 장관이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사회부처 장관 간담회를 소집해 사회 분야 현안을 챙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이 간담회 참석 대상 부처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날 “국정에 있어서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문한 만큼 사회부총리로서 간담회를 소집한 것으로 보인다. 이 부총리는 같은 날 열리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주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도 참석한다.
탁지영 기자 g0g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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