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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이슈 윤석열 정부 출범

탄핵 시작하는 4시 국회 앞 영하 2도…든든하게 입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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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번째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을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거리에서 한 시민이 무료로 핫팩을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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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히 챙겨입고 나가자.



14일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는 시각 서울 여의도 국회 쪽 기온은 섭씨 2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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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서울과 인천·경기의 기온은 1시께 최고 2도에 이른 뒤 표결이 시작되는 오후 4시쯤 꺾인다. 오후 5시엔 0도, 6시 영하 1도, 저녁 7시엔 영하 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4시께 체감온도는 영하 1도로 예상된다. 국회 앞 등 전국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옷차림과 보온에 신경 써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남 서해안, 전북, 제주 산지엔 1~5㎝의 눈을 예보했다. 광주·전남·전북, 제주도에선 5~10㎜의 비가 내릴 수도 있겠다. 기상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귀가 때까지 모두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문영 기자 moon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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