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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나나♥채종석 열애설 예상했나…백지영, 키스신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레인보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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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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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뮤직비디오 속 나나, 채종석 키스신에 대해 얘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싱어송라이터 구원찬, 가수 백지영, 그룹 웨이션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이영지와의 첫 만남에 "'고등래퍼' 보고 '뭐야? 우리나라에 이런 애가 나왔지?' 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영지 역시 백지영을 향한 팬심을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백지영은 이영지에게 "키가 몇이냐. 되게 크다. 글래머다"라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영지는 "글래머라는 단어 써도 되냐"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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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지영은 데뷔 25주년을 맞아 신보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그는 "이번 노래의 여주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느낌의 여주"라고 얘기했다.

더불어 "이번에는 힘도 드리고 위로도 드리고 인생에 대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얘기들이 있다. 타이틀곡은 '그래 맞아'라는 곡이고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연출한 이응복 감독님이었다"며 뮤직비디오 연출자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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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열애설이 난 나나와 채종석이 출연한다. 이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진한 스킨십으로 화제가 된 바. 이영지는 "키스신이 5분 중에 41초"라고 짚었다.

이에 백지영은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뽀뽀하지 않나"라더니 "키스라 그래서 그런데 키스와 뽀뽀의 차이가 뭐냐. 여기 있는 건 다 뽀뽀다. 설왕설래 하진 않는다"고 짚어줬다.

당황한 이영지는 "29금이다"라고 외쳤고, 백지영은 "확실하게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영지는 "키스신은 아니고 뽀뽀다"라고 짚어줬다.

사진 = 나나, 채종석,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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