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퇴진 없이는 민생, 경제 회복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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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퇴근시간 무렵 최영일 전북자치도 순창군수가 순창터미널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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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최영일 전북자치도 순창군수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최 군수는 퇴근 시간 순창 터미널 앞에서 ‘윤석열 탄핵하라, 탄핵 반대는 내란공범’이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없이는 민생과 경제의 회복은 불가능하다”면서 “경제가 흔들리고 민생이 무너진 상황에 군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지자체장들은 전날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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