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BS '렛츠고 파크골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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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을 발표한 서인영과 그룹 쥬얼리 활동을 함께하며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박정아가 조주한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박정아와 조주한은 지난 12일 방송된 OBS '렛츠고 파크골프'에서 게스트 개그맨 정성호, 김수용과 함께 유쾌한 호흡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박정아는 절친 정성호가 등장하자 차원이 다른 리액션으로 격하게 환영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박정아는 정성호와 한 팀이 되어 남다른 호흡을 예고하는가 하면, 조주한은 송민경과 '영계'팀을 이루어 골프 게임을 진행했다.
1라운드에서 조주한은 넘치는 힘으로 샷을 날렸지만, 아슬아슬하게 OB 라인을 넘지 않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같은 팀 송민경의 차례가 되자 조주한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조언하기도. 그뿐만 아니라 그는 송민경과 공을 치는 방향을 두고 의견이 갈려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런 열정 넘치는 조주한의 활약 덕분에 프로그램 9회 만에 첫 버디를 만들어냈다.
세 번째 라운드는 복불복 룰렛 스피트런 게임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정아는 지압 슬리퍼를 신고 공을 치고 전력 질주했다. 그녀는 정성호의 OB 볼을 한 번에 처리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차례에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등 뛰어난 골프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네 번째 라운드에서 박정아와 조주한은 OB 볼을 만들어 실력자와 허당미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도 선사했다.
박정아와 조주한은 팀 내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며 골프 열정을 폭발시켰다.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골프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OBS '렛츠고 파크골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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