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나선 인만균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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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이 13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주관 기관인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첫 주자로 해서 다음 공공기관장이 지목돼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은 서울시의회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의 지목으로 함께 참여하게 됐다.
임 위원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문화 인식 확산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 한다면서, 이와 같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모든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권리를 위해 서울특별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동·청소년과 관련한 정책 수립과 환경 마련에 있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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