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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허리 디스크이어 목까지 '건강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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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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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건강 상태를 알렸다.

최동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뉴스 보다가 벌떡 일어나 친구 먹을 것까지 떡 2개 들고 뛰쳐나와 찜질방행. 허리가 괜찮아지기 시작하니 또 목이 아프려고 해서 이럴 땐 또 지져줘야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동석은 찜질방을 찾은 모습. 특히 얼마 전까지 허리 디스크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 최동석은 도 한 번 건강 적신호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다. 또한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이 여파로 최동석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으며, 현재 자녀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갖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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