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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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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이번에도…추운 겨울 같이 우동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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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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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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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추운 겨울 같이 우동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추운 겨울 같이 우동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지난달 은가은이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해졌다. 은가은 측은 소속사가 약속된 정산금 지급을 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 내내 정산이 지연됐다고 주장했다. 은가은은 현재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 중이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내년 4월 12일 결혼 예정이다.

2위에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한일 트로트 그룹 Lucky팡팡의 멤버가 된 김다현은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를 발매했다. 그는 일본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담다디'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김다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3위는 홍지윤이다. 그는 TV조선 '미스쓰리랑'에 김연자의 수제자로 합류했다. 미스김은 홍지윤을 향해 "서진 왕자님은 내 거다"라고 선언했다. 홍지윤은 그의 선전포고에 응답했고 삼자대면을 성사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날 함께 핫초코 마시고 싶은 남자 가수는?', '눈 오는 날 함께 핫초코 마시고 싶은 여자 가수는?', '눈 오는 날 함께 핫초코 마시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눈 오는 날 함께 핫초코 마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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