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자영업자들도 시국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자영업들로 구성된 전국 소기업총연합회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전국 소기업총연합회는 "420만 소기업 종사자들은 위헌적 비상계엄과 작금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그 측근들은 자신들의 반국가적 행동에 대해 즉각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밝혔다.

또 "우리 소기업들은 경제 구조상 위기에 취약한 약자이므로 계엄 사태로 발생된 충격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며 "정부는 경제를 조속히 안정시키고 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비상 경제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는 피부미용과 지역광고인. 웨딩산업. 패션 타투협회 등 420만 회원으로 구성된 자영업자 단체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