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8 (수)

이슈 미술의 세계

'자연의 속삭임'…서울시립미술관, 박광진 작가 개인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서울시립미술관, 박광진 작가 개인전 개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은 12일부터 서소문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한국 구상회화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은 박광진 작가의 개인전 '박광진 : 자연의 속삭임'을 개최한다.

박 작가의 대표작과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중 117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탐색: 인물, 정물, 풍경', '풍경의 발견', '사계의 빛', '자연의 소리'라는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내년 2월 9일까지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박광진 작가가 2022년에 기증한 작품을 토대로 기획된 이번 전시가 한국 구상미술의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