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누리 사힌 감독이 FIFA와 UEFA 주관 대회의 빡빡한 일정 문제를 비판했습니다. 내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UCL 리그 페이즈 경기를 가지는 누리 사힌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늘어가는 팀의 부상자 현황에 관한 질문에 꾸준히 늘어가는 경기 일정으로 부상자 회복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한지승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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