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목)

이슈 영화계 소식

신현준, 故 김수미 유작 개봉 소식에...“보고 싶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신현준, 고 김수미. 사진|영화 ‘귀신경찰’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이 고(故) 김수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신현준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고 김수미와 찍은 영화 ‘귀신경찰’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어 신현준은 “어머니 바라셨던 대로 일상에 지친 많은 분들이 이 영화 보시는 동안이라도 마음 편히 웃으시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영화가 되길. 저 또한 소망 합니다”라고 바랐다.

‘귀신경찰’은 지난 10월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김수미의 유작이다.

영화는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로,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신현준과 고 김수미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귀신경찰’은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