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사진ㅣ스타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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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치킨 광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11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로제의 bhc ‘뿌링클 치킨’ 모델 발탁 기사 관련, 로제는 해당 제품의 모델로 광고 계약을 맺은 일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로제가 국내 치킨 브랜드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새 모델이 된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했다.
현재 bhc는 배우 황정민, 탁구선수 신유빈이 모델로 있는데 로제의 합세로 글로벌 공략에 열을 가할거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곡 ‘아파트.’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서 글로벌 공략은 유효한 부분이지만 광고 모델 발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로제의 ‘아파트.’는 지난 6일 발매된 첫 솔로 정규 앨범 ‘로지’의 선공개곡으로 팬들 앞에 공개됐다. 곡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5억 뷰를 달성하며 세계적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파트.’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7주간 진입하고 있으며 1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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