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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대구시당 "국민의힘, 윤석열 탄핵에 동참하라"

뉴시스 정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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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대구시당 "국민의힘, 윤석열 탄핵에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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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0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경북 당사 앞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거부한 국민의힘 의원 규탄 근조화환이 배달되고 있다. 2024.12.1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0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경북 당사 앞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거부한 국민의힘 의원 규탄 근조화환이 배달되고 있다. 2024.12.1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개혁신당 대구시당이 국민의힘 소속 대구지역 의원들에게 14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표결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7일 표결 당시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확정하고 3명의 의원을 제외하고 105명이 본회의 표결에 불참했다. 국민의힘에선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만 표결에 참석했다.

개혁신당 대구시당은 이날 성명에서 "최근 윤석열씨의 비상계엄 선포와 그에 따른 국민적 저항 앞에서 대구 국민의힘 의원들이 보인 태도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며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결과적으로 헌법을 위협한 행위에 방조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개혁신당 대구시당은 "대구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시민들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대구 의원들은 여전히 침묵과 방관으로 일관하며 시민들의 신뢰를 저버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은 정당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과 헌법을 위해 존재한다. 윤석열씨의 계엄령은 민주주의의 근본을 뒤흔드는 중대한 위헌 행위였다. 이를 견제하고 바로잡는 것은 입법부의 기본적 역할”이라며 탄핵 표결 참여를 압박했다.

이들은 "14일 국민의힘 소속 대구 의원들은 보수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위반하고 훼손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함께 동참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를 거역할 시 엄정한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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