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농가는 어제(8일) 피부 결절 등 의심증상을 신고했고, 정밀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3일, 충북 보은군에 있는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지 5일 만으로, 올해 23번째 사례입니다.
농식품부는 전파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했고, 출입 통제와 방역 조치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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