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오늘(9일)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알아사드의 소재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알아사드를 만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친을 이어 24년간 철권통치를 해온 알아사드는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자 화학무기까지 동원해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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