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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경호 의원직 제명안 제출···“내란 공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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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경호 의원직 제명안 제출···“내란 공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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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이 이날 오후 5시26분 국회에 제출한 제명 촉구 결의안에는 추 전 원내대표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국회 도착을 늦춰서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을 방해했다는 점 등이 사유로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지난 6일 “추 원내대표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과 의무를 몰각하고 국회의 정상적 기능을 방해함으로써 내란죄에 가담했다”라며 추 원내대표를 ‘내란죄 공범’으로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 바 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호 원내대표는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절차를 방해한 것도 모자라 탄핵소추 의결 방해를 적극적으로 주도했다”며 “내란에 적극 가담한 주동자로 판단되는 만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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