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임광수 세솔건설 대표·조현정 전북도교육청 과학교육원장 지목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가 9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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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가 9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은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캠페인에 동참하며 "우리 지역공동체가 이번 캠페인 릴레이를 통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지키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동 인권 존중 문화 확산으로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림은 지난 11월에 전북도경찰청·자경위원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적 약자 및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고, 성·가정·학교폭력 및 학대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지원, 살인·강도 등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 등에 신속한 일상 회복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영완 익산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임광수 세솔건설 대표이사와 조현정 전북도교육청 과학교육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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