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박은빈·박보검,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2025년 1월 4~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자로 출연한다. (사진=나무엑터스, 더블랙레이블, 유에이컴퍼니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박은빈·박보검,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6일 "박은빈, 박보검, 이대호가 2025년 1월 4~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시상식 첫날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시상을 맡는다.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골든디스크어워즈 MC 차은우와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K팝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일찌감치 참석을 결정했다고 사무국은 전했다.
박보검은 둘째 날 음반 부문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올해 영화 '원더랜드' 등으로 활동한 박보검은 내년 상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선보인다.
전 야구선수 이대호는 특별 시상자로 함께한다. 이대호는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열리는 후쿠오카 페이페이돔과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어 출연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페이페이돔을 홈구장으로 쓰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2014·2015 시즌 계약해 2연속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지난해 5월 시구자로 등장한 것에 이어 약 2년 만에 다시 찾은 페이페이돔에서 과거 우승의 영광을 추억하며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내년 1월4~5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다. 해외 개최는 이번이 여섯 번째며, 일본을 찾는 건 26회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개최 이후 두 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