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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 차에도 이어갈 흥행 레이스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모아나2'는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시기에도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5일 오후 실시간 예매율은 24.7%로 경쟁작 '소방관' '1승'을 모두 제쳤다.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신작 '소방관'에 빼앗겼지만,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150만 명을 동원한 입소문 기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아나2'는 시리즈 특유의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귀에 맴도는 OST, 모아나와 마우이 그리고 새로운 선원들의 빛나는 케미와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 등 다채로운 재미 포인트가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은 ''모아나2' 너무 감동적. 오래 기다린 팬 입장으로 계속 눈물 남' '길 잃고 헤매고 있는 나를 위로하는 영화였다' '인생이란 바다에서 방황하는 길잡이들에게' '요즘 내가 고민하고 있는 걸 영화에서 다독여준 느낌' 등 반응을 나타냈다.
'모아나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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