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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토)

디시트렌드 1위 영탁… 임영웅·박지현과 쟁쟁한 트롯 대결 구도, 과연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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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4년 12월 2일부터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인기투표 '대한민국이 선택한 트롯맨! 왕관의 주인공은 누구?'에서 영탁이 31,944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임영웅이 20,178표로 2위, 박지현이 7,427표로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4위는 장민호(6,034표), 5위는 정동원(6,033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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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영탁 – 트로트의 새로운 기준, 팬심을 사로잡다

영탁은 2024년에도 트로트계의 대표주자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의 대표곡 '찐이야'는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끌며 큰 인기를 끌었고, 최근 발표한 신곡 '살다가 보면'은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그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보여줬다. 영탁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가수에서 더 나아가 예능, 광고,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영탁은 2024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각 지역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한 그의 콘서트는 음악뿐만 아니라 팬과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감성 소통'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재치 있는 입담은 그의 팬층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영탁이 31,944표로 1위를 차지한 것은 그의 대중성과 진정성을 방증하는 결과다. 팬들은 "영탁의 노래는 힘든 하루를 위로한다"며 그의 노래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영탁의 활동은 음악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까지 확장되고 있다. 최근 지역 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그는 대중들에게 더욱 큰 신뢰를 얻었다. 그의 지속적인 활동은 트로트의 새 지평을 열며 장르를 뛰어넘는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게 했다.

2위 임영웅 – 국민가수로서의 입지 강화

임영웅은 트로트를 넘어서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민가수로 자리 잡았다. 2024년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최근 발표한 발라드곡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하며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팬들은 "임영웅의 목소리는 위로 그 자체"라고 칭찬하며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있다.

그는 국내 대규모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수십만 명의 팬과 만났다. 콘서트에서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OST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가수로, 팬미팅과 SNS 활동을 통해 팬덤과의 연결을 유지하고 있다. 디시트렌드 투표에서도 그의 인기와 영향력이 반영돼 20,178표로 2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그의 진정성이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진솔한 감정 표현과 친근한 이미지는 그를 대중이 사랑하는 이유로 꼽힌다. 그는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티스트로, 기부와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며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임영웅의 음악과 활동은 앞으로도 그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3위 박지현 – 트로트의 새로운 별

박지현은 2024년 트로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그의 성장세는 놀랍다. 신곡 *'내 사랑, 내 별'*은 발매와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음원 차트에서 선전했다. 박지현은 청량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감정 표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급부상했다.

박지현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그의 무대 매너와 노래 실력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2024년에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축제에 출연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늘렸다. 팬들은 "박지현은 신선한 에너지와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라며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7,427표로 3위에 오른 그는 젊은 팬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4위 장민호 – 베테랑의 품격

장민호는 트로트계의 베테랑으로, 오랜 경험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24년에는 대표곡 *'남자는 말합니다'*를 재해석한 무대로 대중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팬미팅, 방송,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를 유지하며 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장민호는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아티스트로, 그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6,034표로 4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팬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5위 정동원 – 트로트 천재의 눈부신 성장

정동원은 트로트계의 신동으로 불리며, 어린 나이를 뛰어넘는 가창력과 감정 전달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에는 신곡 *'사랑의 시선'*을 발표하며 또 한 번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노래는 단순한 트로트가 아니라 깊이 있는 감성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다.

정동원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무대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디시트렌드 투표에서는 6,033표로 5위에 올라 그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팬들은 "정동원의 무대는 감동 그 자체"라며 그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6위부터 10위

6위는 이찬원(3,321표), 7위는 박서진(723표), 8위는 황영웅(685표), 9위는 나훈아(484표), 10위는 진성(198표)가 차지했다.

11위부터 20위

11위는 조항조(178표), 12위는 윤수일(24표), 13위는 김호중(17표), 14위는 남진, 15위는 박군, 16위는 이홍기, 17위는 에녹, 18위는 유산슬, 19위는 신유, 20위는 조용필이 포함됐다.

팬들의 응원과 반응

현재 디시트렌드 투표 페이지에는 518개의 댓글이 달리며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팬은 "영탁은 항상 무대를 빛내는 진정한 아티스트다. 그의 노래는 힘든 날에도 위로를 준다"고 칭찬했고, 또 다른 팬은 "임영웅의 감성과 목소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부심이다"고 말했다.

투표는 12월 8일까지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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