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마친 뒤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안규백 지부장)가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하며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5일 오전 제499차 간부합동회의를 개최한 뒤 5∼6일 양일간 전·후반조 각각 2시간 파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계엄, 내란죄 규탄, 윤석열 퇴진투쟁 지침 확정과 투쟁' 결의문을 채택했다.
안규백 지부장은 “윤 정권의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에 어이가 없었고 믿기지 않았다"며 "이번 불법계엄은 대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국제적인 망신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국지엠지부는 노동조합의 시대적·역사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의 투쟁지침에 따라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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