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지난주 시리아 내 사망자 704명...민간인 110명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전이 격화하는 시리아에서 지난 1주일간 7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내전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달 27일 반군이 정부군에 대한 대대적 공세에 나선 이후 현재까지 사망자는 모두 7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반군 361명, 정부군 233명이며 민간인은 110명입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월별로 11월 사망자가 746명으로 5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