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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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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선포됐던 어젯(3일)밤 이후 이제 꼬박 하루가 거의 다 지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게 가장 큰 임무인 대통령은 국민에게 이렇게 큰 혼란과 불안을 안겨주고도 아직 어떠한 사과나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들어올 소식은 이어지는 뉴스특보에서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특집 8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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