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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귀에빡종원] 윤 "저 믿으시죠?" 하더니 다음 날 '계엄 선포'…참혹한 대가는 국민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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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한 전 세대가 계엄을 경험한 국가가 돼 버린 대한민국.
역설적으로 드러난 성숙한 민주주의에 비상 계엄령은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이제부터 대한민국이 떠안아야 할 대가는 참혹합니다.
이런 사태를 초래 한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것으로는 부족하단 말까지 나오는데,
국가 경쟁력 하락이 불가피한 정도로 우리 경제가 입은 타격을 귀에 빡종원에서 긴급 분석했습니다.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주용진 / 편집: 김주형 / 구성: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조도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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