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음반 ‘에이트’ 판매 5만 넘겨
‘파이브스타’·‘락스타’ 이어 3번째
그룹 스트레이 키즈(사진)가 미니음반 ‘에이트’(ATE)로 프랑스음반협회(SNEP)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7월 발매된 ‘에이트’는 앨범 판매량 5만 유닛을 넘기며 지난달 28일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1922년 설립된 SNEP는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 플래티넘 등으로 인증을 수여한다.
스트레이 키즈가 SNEP 골드 인증을 받은 것은 정규앨범 ‘파이브스타’(★★★★★), 미니음반 ‘락스타’(樂-STAR)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3일 새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合)’(SKZHOPHIPTAPE ― HOP)을 발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워킨 온 워터’(Walkin On Water)와 에픽하이 타블로가 피처링한 ‘유’(U) 등 12곡이 담긴다.
정진수 기자 je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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