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심판의 날 밝아…윤, 책임지고 즉각 퇴진해야”…민주당 광역단체장 공동선언

한겨레
원문보기

“심판의 날 밝아…윤, 책임지고 즉각 퇴진해야”…민주당 광역단체장 공동선언

서울맑음 / -3.9 °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다. 왼쪽부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자치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다. 왼쪽부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자치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계엄의 밤은 저물고, 심판의 날이 밝았다”며 “지난밤 대통령의 실패한 ‘쿠데타 시도'로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질 자격과 능력이 없다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80년 5월엔 목숨을 걸고 전두환 군부 쿠데타에 맞섰고, 박근혜 정권 당시엔 촛불을 들어 대통령 탄핵을 이끌었던 민주시민들이 지난밤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또 한 번 ‘쿠데타 시도’를 막아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즉시 퇴진’뿐”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광역단체장들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명백한 위헌이자 무효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정 질서 파괴의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해야 한다”며 “시·도민의 일상의 안정과 민생을 지키겠다”고 했다.



천경석 기자 1000press@hani.co.kr



▶▶한겨레는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한겨레후원]

▶▶실시간 뉴스, ‘한겨레 텔레그램 뉴스봇’과 함께!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