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 터졌다!” 지효, 240mm 금장 구두로 글로벌 슬렌더美

트와이스 지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련미와 러블리함을 겸비한 완벽한 홀리데이 패션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4일, 지효는 자신의 SNS에 “Happy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연말 무드를 물씬 풍겼다. 블랙 크리스마스 트리와 어우러진 지효의 비주얼은 그 자체로 화보였다. 사진 속 지효는 그레이톤 가디건과 숏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 로퍼와 금빛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240mm 구두는 지효의 매끈한 다리 라인과 어우러져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블랙 백의 하트 장식과 ‘A’ 로고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트와이스 지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련미와 러블리함을 겸비한 완벽한 홀리데이 패션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사진 = SNS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 언니 패션 터졌다!”,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지효가 더 빛난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4일, 지효는 자신의 SNS에 “Happy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연말 무드를 물씬 풍겼다. 블랙 크리스마스 트리와 어우러진 지효의 비주얼은 그 자체로 화보였다. 사진 = SNS

한편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STRATEGY’(스트래티지)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는 세계적인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의 피처링으로 벌써부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지효의 감각적인 패션과 트와이스의 음악이 어떻게 시너지를 발휘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다가갈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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