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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명수가 지난 밤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빽가, 이현이와 함께 청취자들의 결혼과 연애 관련한 에피소드 및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밤새 깜짝들 놀라셨을 것 같다. 저도 마찬가지다. 잘 마무리 돼서 다행이다. 다들 토막잠 주무시고 나와서 비몽사몽한 채로 하루 시작하셨을 것 같다. 다들 살기 빡빡할 텐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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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도 어제 거의 밤을 샜다. 너무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많은 분이 밤을 샜을 것 같다. 국운이 걸려있는 문제라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정리가 잘 되고 있고, 발 빠르게 돌려놓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좀 더 지켜보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청취자들 역시 "이게 꿈인가. 영화인가 싶더라", "그래도 아침에 명수 님 목소리 들으니 반갑다", "이렇게 또 일상을 사는 거다"라며 각자의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CoolFM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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