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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미술의 세계

하나투어,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 비엔나 음악 여행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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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무지크페라인 / 사진제공=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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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나투어가 왈츠의 거장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음악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025년, 비엔나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도시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하나투어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일주 7일 #요한 슈트라우스' 상품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비엔나의 역사, 예술, 문화를 깊이 탐방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상품의 주요 일정에는 하우스 오브 슈트라우스 방문과 새롭게 개장한 요한 슈트라우스 박물관 - New Dimensions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슈트라우스의 삶과 작품을 몰입형 시청각 콘텐츠로 감상하며, 그의 음악 세계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무지크페라인 콘서트홀과 쇤브룬 궁전 콘서트 관람을 통해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 예술 애호가들은 레오폴드 미술관을 방문해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대표작을 감상하며 오스트리아 예술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소규모 그룹(최대 6명)으로 여행을 구성해 더욱 여유롭고 깊이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편과 5성급 시내 호텔 2박 숙박을 포함하여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일정 중 각 지역에서는 충분한 자유시간이 주어져 비엔나의 매력을 개인적으로 만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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쇤부른콘서트 / 사진제공=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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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관계자는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비엔나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기회"라며, "음악과 예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이번 여행은 비엔나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투어의 비엔나 음악 여행 상품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과 예술에 조예가 깊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투어는 2025년을 맞아 새로움과 전환을 콘셉트로 여행 트렌드 키워드 B.E.Y.O.N.D (B)elieve&Buy (E)njoyable Romance (Y)our AI Assistant (O)ne Perfect Break (N)etwork Travel (D)esign My Trip를 선정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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