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 전북운동본부는 3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3차 총궐기에 도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천경석 기자 |
“가짜 대통령 끌어내리고, 새로운 세상 열겠다.”
전북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퇴진 전북운동본부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도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들은 7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리는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3차 총궐기에 참여한다.
전북운동본부는 3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권 퇴진 광장을 열어내어 한국 사회 대전환의 힘을 모아내자”고 말했다.
단체는 “윤석열 대통령은 기어이 국정농단의 핵심고리인 김건희에 대한 특검을 또다시 거부했다”며 “국정농단의 진실에도 자신의 치부만 가리면 된다는 듯 거부권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워진 자영업자들의 삶, 한반도로 확산하려는 전쟁 위기,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물가 상승률, 노동자·농민·빈민의 삶 모든 것 어느 하나 변하지 않았다”며 “이런 어려운 대한민국에서 위기의 중심에는 바로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이 서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퇴진만이 검찰 독재에 뺏긴 민주주의를 되찾는 길이고 무너진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되찾는 일”이라며 “오는 7일 있을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 투쟁에 힘을 보태고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단체는 오는 7일 서울에서 있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총궐기 대회에 참여를 원하는 전북도민들과 함께 ‘퇴진버스' 등을 운영해 참석할 예정이다.
천경석 기자 1000pre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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