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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시리즈, '가격'에서 갤럭시S25 시리즈보다 상당한 이점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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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시리즈, '가격'에서 갤럭시S25 시리즈보다 상당한 이점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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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갤럭시S24 울트라의 미국 가격(1299.99달러, 한화 약 182만8400원)이 아이폰16 프로 맥스(1199.99달러, 한화 약 168만7800원)보다 높게 책정된 가운데 2025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S25 시리즈의 가격 인상이 예상되면서 같은 해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7 시리즈가 이점을 가질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5 울트라의 가격은 지금보다 100달러 더 오를 것으로 점쳐지는데, 만일 이러할 경우 아이폰16 프로 맥스보다 200달러가 더 비싸지는 셈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5 시리즈 두뇌로 채용할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2세대의 가격 인상 여파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자사 CPU인 엑시노스가 아닌, 스냅드래곤을 사용한다면 차세대 갤럭시 휴대전화의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나온 IT 팁스터들의 정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라인업에 엑시노스 사용을 포기했다. 이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수율 문제 때문이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율은 10%에 불과해 사업을 운영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다. 그러면서 삼성전자가 TSMC에 엑시노스 칩 제조를 맡길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매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기 가격을 더 올리지 않으려면, 애플의 칩 설계 철학을 채택하고 TSMC에 제조를 맡기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만일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이전에 스냅드래곤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국내 부품 제조업체와 비용 절감을 협상해야 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갤럭시 가격은 아이폰보다 더 비싸질 수밖에 없다.

말미에는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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