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김정은 WKBL 통산 최다 득점...팀은 삼성생명 7연승 제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의 김정은이 WKBL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정은은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의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25초 만에 직접 페인트존으로 공을 몰고 들어가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통산 8천141점을 기록한 김정은은, 정선민 전 여자 대표팀 감독의 8천140점을 넘어 WKBL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하나은행은 하지만, 경기에서 19점 차로 대패하며 삼성생명의 7연승 희생양이 됐습니다.

삼성생명은, 강유림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개인 최다인 15점을 올렸고, 스미스와 조수아도 각각 13점과 14점을 기록하며 팀의 7연승 질주에 힘을 보탰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7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