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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월)

수지 “혜교 언니랑 데이트”…황홀 투샷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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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송혜교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일 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혜교언니랑 밥 데이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송혜교를 만나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 송혜교는 지난달 22일 생일을 맞은 바. 이를 기념하여 수지가 송혜교에게 밥과 케이크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투샷을 남긴 두 사람은 완벽한 청순 미모를 자랑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쁜동생이 생일 밥 사준날. 사진도”라는 글과 함께 같은 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13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믓함을 자아낸다.

앞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로 친분을 쌓았다. 수지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가영 역을 맡았고,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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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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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수지는 최근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마쳤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12부작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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