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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월)

"피바다 만들겠다" 협박·폭행, 처벌은 집행유예…또 솜방망이? [뉴브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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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백기종 공인탐정연구원장, 신정은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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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서 "피바다" 협박

신정은 /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지하철 두 자리 차지한 20대, '자리 양보해 달라' 말에 승객 폭행·협박"
"재판부, 승객 폭행한 남성에 징역 8개월·집유 2년 선고"
"운전기사 폭행도 빈번…운전기사가 흡연 제지하자 '소변 테러'"

백기종 / 공인탐정연구원장
"남성, 경찰 제지에도 상의 벗고 문신 드러내며 위협 계속"
"피해자, 신체적 상해 외에도 정신적 트라우마 생길 가능성"
"약한 처벌 지속될 경우 피해 양산 우려…운전자 보호해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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