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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김재중·김준수 JX 일본 돔 콘서트 글로벌 티켓 열렸다…'빅크'에서 단독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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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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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 대표: 김미희)'가 가수 김재중과 김준수가 뭉친 유닛 JX의 일
본 콘서트의 글로벌 유저 대상 티켓을 단독 예매할 수 있도록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오는 12월 14~15일 이틀 간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JX 2024 CONCERT [IDENTITY] in Japan’으로 일본 팬들을 찾아간다. 지난 11월 8~10일 사흘 간 개최된 서울 콘서트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K-POP 레전드’ 다운 두 사람의 영향력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일본 콘서트는 ‘빅크’를 통해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한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티켓 오픈은 선착순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신용카드, 페이팔은 물론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의 글로벌 결제 수단을 제공해 이번 일본 콘서트 관람을 희망했던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JX 2024 CONCERT in Japan'은 김재중과 김준수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첫 합동 콘서트다. 공연 타이틀인 ‘아이덴티티’는 김재중과 김준수의 활동명 첫 글자를 딴 유닛 ‘JX’로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팬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곡들을 모아 라이브로 진행하는 공연이다. 지난 서울 공연에서도 선보였던 20년동안 최정상을 지켜온 두 사람의 하모니가 도쿄에서도 돋보일 예정이다.

한편, 빅크는 아티스트와 전세계 팬을 연결하는 올인원 디지털 베뉴(All-in-one Digital Venue)를 표방한다. 전세계 각지에 열리는 케이팝 & 컬쳐 콘서트부터 다양한 엔터 IP의 수익화와 팬덤을 위한 필수 서비스를 하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콘서트 홈 빌딩, 티켓팅, 투표, 라이브, 커머스, 팬 데이터 분석 등 아티스트의 모든 디지털 활동을 통합 제공하는 글로벌 최초의 올인원 서비스로 22년말 공식 런칭 하였으며, 독보적인 라이브 및 SaaS 기술을 인정받아 CJENM KCON, MAMA, MBC, SBS 등 업계 대표 미디어사의 메가급 콘서트와 글로벌 이벤트에 활용되며 화제를 모았다.

올 한해 인피니트, 태민, 뱀뱀, P1Harmony, FTISLAND 등 최정상 케이팝 아티스트부터 박은빈, 박형식, 이동욱, 정해인 등 K드라마 톱 배우까지 100팀 이상의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만들어왔다. 설립 3년만에 200여개국의 해외 유저가 활용 중인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15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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