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조·최윤하 두 여성 작가가 조선시대 여성들의 염원을 담은 작품을 각기 다른 장르로 선보인다.
정명조 작가는 전통 한복을 입은 여성의 뒷모습 그림을 극사실주의로 표현한다. 최윤하(메종드 윤) 작가는 전통을 고수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신구 작품을 보여준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은평한옥마을이 은평구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전통문화와 한국 현대 미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각산금암미술관 기획전시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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