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캐스팅 된 아이유·변우석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변우석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와 함께 새 로맨스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일 변우석과 아이유가 MBC 새 드리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가 시행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계 1위 재벌가의 딸이지만 평민 신분인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어서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그린다.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제작은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맡는다.
이 드라마는 내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