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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강화도 화도면 숙박시설 불…1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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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펜션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발생 다시 펜션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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