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가족과 함께 찍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우혜림은 자신의 SNS에 "만삭 촬영. 시우 때랑은 다르게 찍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 너무 감각적이면서 마음에 드는 오뉴 작가님을 발견하게 되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역시나 저의 초이스가 맞았고 촬영 내내 즐거웠어요!! 촬영에 흔쾌히 응해주시고 저희 가족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혜림, 신민철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출산이 임박한 헤림은 어느새 커진 배 위에 선글라스를 씌워둔 뒤, 빨대를 꽂은 딸기 우유를 활용해 얼굴 모양을 만들었다. 화기애애하고 재치있는 만삭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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