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사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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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사희는 지난달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 드디어 결혼한다”며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을 만났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처음 해 보는 결혼이라 모든 게 부족하고 긴장되지만, 여러분의 축하와 축복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결혼을 하루 앞둔 29일에는 “드디어 (결혼식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며 “축하와 사랑 듬뿍 주신만큼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했다.
김사희는 2003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로 선발된 뒤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다.
드라마 ‘하얀거탑’, ‘신사의 품격’,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 영화 ‘기술자들’, ‘순수의 시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연극 ‘뷰티풀라이프’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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