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日경제단체 "일본 콘텐츠 한국에 밀릴 위기, 총괄부처 신설하자"

파이낸셜뉴스 김경민
원문보기

日경제단체 "일본 콘텐츠 한국에 밀릴 위기, 총괄부처 신설하자"

속보
11월 경상수지 흑자 최대...반도체·승용차 호조
도쿄 지요다구 게이단렌회관 전경. 연합뉴스

도쿄 지요다구 게이단렌회관 전경. 연합뉴스


【도쿄=김경민 특파원】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산업 육성을 총괄할 부처로 '콘텐츠성' 신설을 제안했다.

2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게이단렌은 일본 콘텐츠가 한국 등에 밀려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표시하고 "콘텐츠 진흥을 최우선 과제로 자리매김해 대응할 것을 새 내각에 요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여러 부처에 걸쳐있는 콘텐츠 정책을 총괄할 사령탑으로 콘텐츠성을 신설해 정책과 예산을 일원화하자는 게 게이단렌의 주장이다. 게이단렌은 관련 예산을 2000억엔(약 1조8000억원) 이상으로 현재보다 크게 늘릴 것을 제안했다.

앞서 게이단렌은 지난해에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일본 성장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