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수도권에 이틀에 걸쳐 폭설이 내린 뒤 한파가 찾아온 오늘(29일) 경기지역에서는 200개 넘는 학교가 휴업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97개입니다.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147개로 집계됐습니다.
학사일정을 변경한 244개교는 폭설이 집중된 수원·화성오산·안성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들은 한파가 닥치며 등하굣길이 빙판길로 변해 학생 안전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학사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