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5 (일)

잔나비·이무진·이클립스,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주인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텐아시아

사진=텐아시아 사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잔나비, 이무진, 이클립스, AKMU, 이영지, 임영웅, 순순희, 너드커넥션, 성시경, 박재정이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11월 'K팝 장르 브랜드(K-POP GENRE BRAND)'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1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K팝 장르 브랜드(K-POP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잔나비가 K팝 장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최정훈이 보컬을, 김도형이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는 잔나비는 2014년 4월 데뷔해 현재 10주년을 맞이했다. 잔나비는 지난 4월 11일 밴드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트웬티 플렌티)에 참여해 '행운을 빌어요'를 발매했다. 최정훈은 또 지난 7월 10세 연상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2위에는 이무진이 자리했다. 이무진은 2018년 5월 데뷔했다. 2020년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3위로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음악 라이브 토크쇼 '리무진 서비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2~3일 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을 개최했다. 더불어 10월 7일, 약 2년 3개월 만에 미니 2집 '만화 (滿花)'를발매했다.

3위는 이클립스다. 이클립스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변우석이 속한 밴드로, 드라마의 화제성에 힘입어 실존하는 밴드처럼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AKMU, 이영지, 임영웅, 순순희, 너드커넥션, 성시경, 박재정 순이었다.

잔나비, 이무진, 이영지, AKMU, 이영지, 임영웅, 순순희, 너드커넥션, 성시경, 박재정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

후보 기준은 K-팝 보이 브랜드, K-팝 걸 브랜드가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K-팝 장르 브랜드가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

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아티스트탑텐(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