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대방산업개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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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 선택에서 직장과의 거리가 중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 살고 싶은 주택’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 결정 시 주요 고려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52%), 직주근접성(47%), 생활 편의·상업시설 접근성(40%)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워라밸 문화의 확산과 함께 직주근접 입지가 개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흐름 속에서 양주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직주근접성을 갖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9층, 총 1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362실과 근린생활시설 57실이 포함된 복합 건물이다.
양주는 이미 7개의 산업단지(약 3,400명)를 보유한 데 이어 은남일반산업단지(약 6,000명),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약 2,900명), 양주 테크노밸리(약 2만 3,000명) 등 추가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앞두고 있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7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며 지하철 7호선 연장선까지 예정되어 있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홍보관은 양주 옥정동에 위치하며,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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