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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금수저 전쟁'이 금수저들의 '자산 중간 순위'를 발표했다.
매주 월, 화 0시 공개되고 있는 U+모바일tv '금수저 전쟁'이 중반부를 지나며 방송 전부터 언급했던 최종 미션 '팝업 비즈니스'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번 주 공개된 8회에서 금수저들은 팝업 비즈니스를 위한 아이템과 리더 선정에 돌입, 솔직하다 못해 신랄하기까지 한 과정을 예고했다.
최종 승리를 향한 금수저들의 열망이 더욱 뜨겁고 노골적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 이에 금수저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함께 자산 현황을 짚어보며 최종 우승자를 점쳐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될 수 있겠다.
먼저 자산 1위는 '천재 플레이어'이자 '현실 재벌 3세' 자인이다. 자인은 아직 받지 않은 히든투자 상금까지 총 343만 코인에, 부동산 푸드존까지 보유하며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자인 추격자', '압구정 뇌섹남' 인혜로 299만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 그는 자인과의 치열한 두뇌 대결에서 302호 금고방을 빼앗아 비밀금고를 차지했다. 금고 안에 어떤 아이템이 들어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런 인혜의 자리를 위협한 인물은 바로 '조기졸업 수재'이자 '하층민'이었던 제나. 그는 주식 투자 게임에서 '독고다이 승부'로 큰 돈을 벌며 부동산 VIP존의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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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투자 상금까지 포함해 149만 코인을 가졌다. 자신은 "기득권의 편"이라 당당히 밝히며 자인과 연합이 된 '뷰티 금수저' 무무가 122만 코인, 연합을 맺기보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고독한 마이웨이'이자 '호텔 대표' 먼성이 104만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서 인혜와는 끈끈한 동료애를, 자인에게는 강력한 견제를 받고 있는 '주식브로', '1000억 풍력기업 대표' 스타크가 96만 코인에 부동산 사우나존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 투자 게임에서 스타크에게 배신을 당해 분노를 삼킨 '보석수저', '참지 않는' 윤씨가 76만 코인, 마지막으로 '부산 택시재벌' 로빈슨이 7만 코인으로 꼴찌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로빈슨은 누구든 원하는 상대와 자산을 맞바꿀 수 있는 '무적 아이템' 자산 트레이드권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그의 위치가 어떻게 수직상승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과연 앞으로 남은 미션들을 통해 금수저들의 순위가 어떻게 뒤바뀔지 기대가 모아진다.
'금수저 전쟁'은 매주 월, 화 0시에 공개되며, U+모바일tv 어플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STUDIO X+U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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