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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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결별 소식을 알린 배우 이동휘가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동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연장 오시는 분들 눈길 조심히 오세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휘는 눈이 가득 쌓인 거리를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자신이 출연 중인 연극을 보러 방문할 관객들을 향해 당부의 말을 전하며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 26일 정호연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동휘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는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지난 27일 개막한 연극 '타인의 삶'에서 비즐러 역으로 무대에 복귀했다.
사진=이동휘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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