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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녹의 팬들이 MBN ‘현역가왕2’ 출연을 기념해 전국 규모의 응원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에녹 공식 팬카페 화기에에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대대적인 서포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서울 주요 지역 대형 전광판을 중심으로 한 응원 광고가 눈길을 끈다.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벽면에 설치된 전광판과 코엑스 인근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전광판에는 에녹을 지지하는 서포트 광고가 송출 중이며, 이들 광고는 오는 12월 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테헤란로에 위치한 가로 12.3m, 세로 26m에 달하는 초대형 파르나스 미디어타워는 양면형 미디어로 많은 유동인구가 에녹을 접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54개 역사의 120기 스크린과 전국 3,000여개 이상 CU 편의점, 대구 범어네거리 전광판 등에도 에녹을 응원하는 광고가 게재된다. 지하철 광고는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3일간, CU 편의점 광고는 오는 12월 3일까지 대구 범어네거리 전광판 광고는 12월 15일까지 송출된다.
에녹은 이번 ‘현역가왕2’ 출연 외에도 12월 5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MBN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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